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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4일부터 美여행시 `체류지 주소' 알려야
euhak  2005-09-22 00:39:44, 조회 : 2,743, 추천 : 33

[연합뉴스 2005-09-12 15:52:07]


항공사에 통보 안하면 탑승ㆍ입국 거절될 수도
(영종도=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 다음달부터 미국을 여행하려면 항공사에 체류지 주소를 알려줘야 탑승수속이 가능해져 미국 여행이 한층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12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미국은 기존의 여행자정보사전확인제도(APISㆍ아피스)를 강화해 입국자에게 여권정보 외에 미국 내 체류지 주소도 요구할 수 있는 `국경보안강화법'을 다음달 4일부터 시행한다.

이제까지는 미국 여행시 성명과 생년월일, 국적 등 여권에 기재된 정보만으로도 입국하는 데 지장이 없었지만 앞으로는 여권과 항공권 외에 미국 방문기간 체류지의 주소도 예약 또는 탑승수속시 반드시 항공사에 제출해야 한다.

항공권 예약시 정확한 체류지 주소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늦어도 탑승 전까지는 항공사에 알려줘야 하며 일정한 체류지가 없는 승객은 여행 여정이나 경유지에 대한 정보라도 제출해야 한다.

항공사는 이 같은 고객 정보를 의무적으로 미국 정부로 보고하게 되며 미제출 승객은 항공기 탑승이나 입국이 거절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다음달 4일 0시 이후 미국에 입국하는 항공기부터 적용되며 미국인(영주권ㆍ시민권자 포함)이 아닌 각국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체류지가 여러 곳일 경우 첫번째 목적지만 정확히 제출해도 주소 정보를 낸 것으로 인정된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많은 국가는 여행자정보사전확인제도를 시행해 항공사로부터 승객 정보를 제공받고 있으며 미국은 `9ㆍ11 테러' 이후 안보를 위협하는 인물의 입국을 차단하기 위해 비자발급ㆍ공항검색에 이어 아피스 제도를 차례로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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